(사진=방송화면)
‘생생정보통’이 오형제 손짜장마을과 순댕이네 얼큰 수제비를 소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대결 맞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생정보통’을 통해 소개된 맞수는 서울 강동구의 오형제 손짜장마을과 서울 금천구의 순댕이네 얼큰 수제비다.
오형제 손짜장마을은 단 1분 5초만에 가늘고 고른 수타면을 만들어냈다. 빠른 손놀림에 정확성까지 지녀 달인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면발이 쫄깃하고 정말 맛있다”라는 반응이다.
반면 순댕이네 얼큰 수제비도 고수의 손놀림이 눈길을 끈다. 수제비 반죽을 만들어내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거기에 감칠 맛 나는 국물이 더해 식도락가들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생생정보통’ 오형제 손짜장마을과 순댕이네 얼큰 수제비 방송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생생정보통’ 오형제 손짜장마을, 역시 고수다” “‘생생정보통’ 순댕이네 얼큰 수제비, 손가락 움직임이 과학이네” 등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