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만경영 정상화]한전, 1억5000만원 순직조의금 폐지

부채중점 관리 대상인 한국전력은 3분기 중 1억5000만원에 달했던 순직조의금을 폐지하고 교육비,보육비도 공무원 수준으로 제조정한다. 사내기금으로 지원하던 직원 단체보험을 선택적 복지로 통합한다. 기념일 지원비 제도도 변경해 장기근속 격려금을폐지하고 퇴직자 온누리 상품권 지금도 200만원에서 지원수준을 축소한다.

또 질병휴직시 지급하던 기본급 100%로 70%로 조정하고 감원기준을 조합과 사전협의하던 것을 협의로 개정한다. 휴업급여의 차액지급을 금지하고 장학금제도의 지원규모도 축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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