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동, 건강보험 울산중부지사 명예지사장 위촉

입력 2014-02-2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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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울산중부지사는 26일 건강보험제도 홍보 행사를 열고 새누리당 박대동(울산 북구) 의원을 일일명예 지사장으로 위촉했다.

박 의원은 이날 건강보험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흡연이 질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과 진료비의 부담 증가 등 피해 규모가 상당히 높다"며 "관련제도 개선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은 "흡연이 영향을 주는 10대 질환은 뇌혈관질환, 허혈성 심질환, 당뇨병, 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췌장암, 식도암, 전립선암 등이다"고 보고했다.

박 의원은 건강보험 울산중부지사의 개인정보 보호 관리시스템과 관리사항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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