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토건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1억566만원으로 전년 대비 39.3%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97억1491만원으로 2.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0억9058만원으로 15.9% 줄었다.
회사 측은 “관급공사 수주감소와 민간공사 수주증가로 매출원가가 상승해 영업이익율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남화토건은 이날 보통주 1주당 100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2.1%로 배당금총액은 11억74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