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선수단 귀국, 김연아-이규혁 초콜렛 메달이 더 큰 이유는?

입력 2014-02-2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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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소치올림픽에 출전했던 한국 선수단 본진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올림픽선수단 귀국은 선수 64명과 임원 약 20명 등으로 기수 이규혁과 피겨 여자 싱글 은메달리스트인 김연아를 필두로 입국장을 빠져나왔다.

이날 대한체육회는 귀국한 선수들에게 특별 제작된 수제 초콜릿 메달이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초콜렛들 중 김연아와 이규혁이 받은 메달의 크기는 다른 선수들의 것과는 확연히 다르게 크게 제작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체육회는 김연아와 이규혁이 은퇴를 앞둔 만큼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로 특별히 크게 제작된 대형 초콜렛 메달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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