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득녀, 네티즌 "예약된 절세미녀…미스코리아 떼어 놓은 당상 부러워"

입력 2014-02-25 14:14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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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사진=뉴시스)

배우 고소영 장동건 부부의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pur****는 "장동건과 고소영을 닮은 아들에 장동건과 고소영을 닮은 딸까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with*******는 "고소영 장동건 커플 득녀소식을 듣자마자 다짜고짜 그 아기가 부러워짐. 얼마나 이쁘겠어. 예약된 절세미녀"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장동건 고소영 출산, 축하해요~부럽다" "고소영 출산, 고소영 득녀, 미스코리아 떼어놓은 당상" "고소영 출산, 득녀했네요~ 산모아이 모두 건강하다니 축하해요" "고소영 장동건 부부, 득녀했다네 아들에 이어 딸까지 완전 잘 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장동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고소영이 이날 오전 10시 반께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장동건은 고소영의 출산에 임박하자 해외에서 귀국해 출산 과정을 지켜봤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