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IMF 국민 고통 보고 정치 시작”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그동안 우리는 과거부터 이어져 온 잘못된 관행과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지 못했다”면서 “경제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해서 이런 고질적인 관행과 문제들을 해결해야만 국민이 행복해지고, 희망의 새 시대를 앞당길 수 있다“고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아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담화문에서 “오랜 시간 이런 많은 문제들에 대해 눈을 감고, 본질적인 해결을 피해왔는데 그래선 우리의 병이 깊어질 뿐이고, 점점 고칠 수 없는 고질병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저는 IMF사태 때 대한민국이 뿌리째 흔들리고, 국민들이 큰 고통을 겪는 것을 보면서 정치를 시작했다”고 소회한 뒤 “앞으로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이뤄내서 우리 경제를 튼튼한 반석위에 올리고,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것이 저의 사명이자 정치 신념”이라고 힘줘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