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출신 슈퍼쾌남, 딕펑스와 한솥밥… '멋진 남자'로 정식 데뷔

입력 2014-02-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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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C컴퍼니)
신인 힙합 듀오 슈퍼쾌남(오다길 정턱)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멋진 남자'로 정식 데뷔한다.

과거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에서 남녀 혼성 팀으로 참가해 웃음을 선사했던 쾌남과 옥구슬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독특한 캐릭터의 힙합 듀오 슈퍼쾌남으로 새롭게 팀을 재구성하고 밴드 딕펑스, 톡식, 예리밴드 등이 소속된 있는 TNC 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TNC컴퍼니는 "데뷔 전부터 독특한 아이디어로 화제를 몰고 다닌 슈퍼쾌남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TNC 컴퍼니와 한 식구가 됐다"며 "2인조 힙합 그룹으로 재결성 돼 그들만의 유니크한 새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심상치 않은 데뷔 무대를 예고한 힙합듀오 그룹 슈퍼쾌남은 데뷔곡 '멋진 남자'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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