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장윤정 “6월 중순, 자녀 출산 후 맥주 마시고파”

입력 2014-02-2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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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사진=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장윤정이 자녀 출산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세계소아암 홍보대사로 나선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윤정은 이날 “6월 중순이 출산 예정일”이라고 밝히며 “제대로 한 번 힘주고 아이를 낳고 나서 맥주를 마시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이 임신 소식을 듣고 엄청 울었다”며 “전화통화였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못 알아들을 정도로 심하게 울었다”고 했다. 이외에도 장윤정은 임신 중인 자녀에 대해 “태명이 ‘꼼꼼이’다”며 “아빠 도경완을 닮아 코가 한라봉이더라. 초음파를 보고 나서 남편 도경완이 미안해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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