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곰TV 서비스 19일 개시 "공유를 안방극장에서 본다"

입력 2014-02-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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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곰TV 서비스 19일 개시

용의자 곰TV 서비스 19일 개시

▲용의자

이제 안방극장에서 영화 ‘용의자’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19일 영화 ‘용의자’를 극장 직후 서비스로 상영한다.

영화 ‘용의자’는 남한으로 망명한 북한 특수 요원 지동철(공유 분)이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누명쓰고 복수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용의자’는 공유 외에도 박희순, 조성하, 김성균 등 실력을 갖춘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 했다. 41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용의자’는 곰TV에 접속해 4천 원을 결제 후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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