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올림픽 순위… 시청률 최고의 순간은?

입력 2014-02-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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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신다운과 안현수가 맞붙은 남자 쇼트트랙 준준결승전이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15일 중계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SBS에서 방송된 남자 쇼트트랙 준준결승전은 전국 기준 23.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거뒀다. 김아랑·심석희 선수의 여자 쇼트트랙 결승전이 22.6%, 이한빈 선수의 남자 쇼트트랙 준준결승전이 22.3%로 뒤를 이었다.

SBS는 이날 시청률 상위 1~4위를 모두 차지했다. MBC의 쇼트트랙 여자 결승전은 21.1%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네티즌들은 "소치 올림픽 순위, 시청률 순위도 흥미롭네" "소치 올림픽 시청률 순위 승자는 SBS" 소치 올림픽 순위 쇼트트랙 덕분에 올라가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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