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켈레톤의 별' 윤성빈...신발에 새긴 '보고있나?"

입력 2014-02-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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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한국 스켈레톤의 신성 윤성빈이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서 1∼4차 레이스에서 합계 3분49초57로 16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스켈레톤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다. 윤성빈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겨냥, 앞으로 4년동안 더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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