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근황…홈피에 남긴 심오한 문장 이리저리 따져보니

입력 2014-02-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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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근황

(사진=뉴시스)

옥소리 근황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배우 옥소리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글에 "행복은 내 마음속에 달려 있는 것"이라는 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은 행복해졌기 때문에 올라온 글인지, 행복을 그리워했기 때문에 남긴 글인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옥소리는 지난 2007년 전 남편인 박철과 이혼한 후 공식적인 연예활동을 중단했다. 때문에 팬들을 넘어 세간의 관심이 그녀의 근황에 몰리는 것도 이때문이다.

옥소리는 지난해 8월에도 자신의 미니홈피 첫 화면에 "알면 보이고 알면 들린다는 그말…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관심을 모았다.

옥소리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옥소리 근황, 잘 지내고 있는지" "옥소리 근황, 그래도 외도는 용서가 안되네" "옥소리 근황, 방송 복귀 암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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