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가영, 알고보니 김연아 닮았던 국악고 소녀?...놀라운 변신 '충격'

입력 2014-02-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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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가영

(사진=(위부터) kbs, 스텔라 신곡 티저)

걸그룹 스텔라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멤버 가영의 '김연아 닮은꼴' 시절의 과거가 밝혀져 화제다.

스텔라 가영은 지난 2009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청자 투어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국악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가영은 피겨 여왕 김연아를 닮은 외모로 '국악고 김연아', '국악소녀' 등의 애칭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가영은 국악고 친구들과 함께 티아라의 'Bo Peep Bo Peep'에 맞춰 깜찍한 장기자랑을 선보여 눈길기도 했다.

현재 가영은 이같은 과거 모습을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180도 변했다. 여엿한 숙녀가 된 가영은 신곡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에서 엉덩이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안무를 추는 등 다소 선정적이고 민망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성의 신체 일부를 계속 강조하거나 부각시키는 장면이 나오는 스텔라의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는 케이블 채널 Mnet에서 19금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노출이 너무 과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스텔라 가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스텔라 가영? 국악고 김연아? 헉 충격이다", "스텔라, 가영 너무 변했다", "스텔라 가영, 아 그 소녀가 왜이렇게 됐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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