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팬미팅, 도희와 친분과시…과거 트위터도 '눈길'

입력 2014-02-1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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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페이스북)

고아라 팬미팅

고아라 팬미팅이 화제다.

11일 고아라 공식 페이스북에는 “아라의 25번째 생일 파티”라는 제목으로 생일 파티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에서 tvN ‘응답하라 1994’에 함께 출연했던 도희와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고아라는 도희의 어깨를 한 손으로 감싸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나란히 검은 모자를 착용하고 있어 다정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트위터 대화를 통해 친분을 과시했다.

도희는 지난해 11월 '응답하라 1994'의 시청률이 7%를 넘길 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지켰다.

같은 날 고아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희야 오늘 고생 많았어. 이리와. 우리 희는 내가 안아줄게"라고 애정 담긴 글을 보냈다.

이에 도희는 "고생은 무슨! 재미있었어요. 감사해요. 쩡이 언니, 오빠야들 다들 걱정 해주셔서 무사히 잘 마쳤지요"라고 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찐의 쩡이 짝사랑은 계속될 것이야", "너의 마음을 안 이상 나도 더 이상 내 마음을 숨기고 싶지 않다. 사랑한다. 얼른 자라. 피부 상한다" 등의 다정한 말로 선후배간의 훈훈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고아라 팬미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아라 팬미팅 도희도 참석했구나" "고아라 팬미팅 도희랑 정말 친한듯" "고아라 팬미팅 두 사람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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