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는 최근 신동희<사진> 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 교수가 인간-컴퓨터 상호작용과 인터랙션 분야의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커뮤니케이션언론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s(JCMC)’ 편집위원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신 교수는 ‘JCMC’ 편집위원으로 저널 투고논문 심사, 채택 여부 추천, 편집방향 설정 자문 등을 하게 된다.
JCMC는 커뮤니케이션학과 언론학 분야 최우수 저널로, SSCI급 논문 중에서도 상위 10%에 해당된다. 신 교수는 SSCI급 논문 70여 편을 비롯해 총 100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학술지의 편집위원은 논문 발표 및 연구성과가 우수한 학자 중 선정된다.
신 교수는 그동안 90편 이상의 인터랙션,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논문을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