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 유민규 대본인증샷, 훈훈한 매력…전효성과 호흡 "이번엔 경찰이에요"

입력 2014-02-1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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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니지먼트 숲

배우 유민규가 ‘귀신보는 형사 처용’(이하 ‘처용’)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오전 매니지먼트 숲 공식 페이스북에는 '처용' 본방송에 앞서 "오늘 밤 11시 드디어 기다리던 ‘귀신보는 형사 처용’이 첫 방송됩니다. 단, 귀신 아니에요.^^ 평일에는 기준이로 일요일에는 민재로 인사 드리게 됐습니다. 토요일 빼고 매일매일 만나요! 특별히 오늘은 처용이 1-2회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대본을 들고 훈훈한 매력을 드러낸 유민규의 사진을 공개했다.

OCN 드라마 ‘처용’에서 유민규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2팀 형사 ‘민재’ 역으로 맡았다. 훨칠한 키, 꽃미남 외모, 살인미소를 겸비한 막내 형사로 극 중에서 나영(전효성)의 무한한 애정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철부지 캐릭터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유민규는 '처용'에 출연함에 따라 토요일을 제외한 평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시청자를 만나게 됐다. 또한 유민규는 ‘처용’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처용'은 태어나면서부터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윤처용이 미스터리한 괴담 속에 숨겨진 강력 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은 10부작 드라마로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처용'을 본 네티즌은 "처용 보고싶은데 무서워서 못보겠다" "귀신 보는 형사 처용 재밌음" "OCN 처용 2화가 계속하면 좋겠어요" "처용 1화, 2화, 대박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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