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학창시절, "예고 다니던 시절…인기 없지 않았다"

입력 2014-02-0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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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배우 주원이 학창시절의 인기를 언급했다.

주원의 학창시절 일화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주원은 8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고등학교 시절 인기가 많았냐는 질문에 "인기가 그리 많지는 않았다"며 "예고를 다녀서 워낙 예쁘고 잘생긴 친구들이 많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인기가 없진 않았죠?"라는 질문에 "없지도 않았다"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주원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속 주원은 지금보다 앳되고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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