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상민 “조유영, ‘더 지니어스2’ 멤버 중 비난 1순위”

입력 2014-02-07 09:24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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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이상민이 조유영을 향한 네티즌의 비난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의 이상민, 홍진호, 이두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더 지니어스2’의 출연진 중 가장 네티즌의 비난을 많이 받은 멤버에 대해 “최근 1위가 조유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민은 “다음은 은지원이고, 그 다음은 저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가 “노홍철은 밀려났는가”라고 묻자, 이상민은 “노홍철은 탈락했기 때문에 더 이상 그렇지 않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유영, 은지원 등은 ‘더 지니어스2’의 서바이벌 게임 도중, 출연자 이두희의 신분증을 숨겨 게임 진행을 방해해 최종 탈락을 유도했다. 이에 네티즌의 공분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