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굴스키 서정화 부상으로 병원 후송…2차 예선 출전 가능성은?

입력 2014-02-07 08:4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모굴스키 서정화 부상

▲여자 모굴에 출전한 서지원이 1차 예선을 치르는 모습(사진=연합뉴스)
서정화(25, GKL) 모굴스키 대표 선수가 훈련 도중 부상으로 소치동계올림픽 1차 예선에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2차 예선 출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일(한국시간) 서정화는 훈련 도중 점프대에서 내려오다 착지가 불안해 눈밭을 구르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날 서정화는 머리 쪽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예선 출전이 무산된 상황에서 2차 예선에 나설 수 있을지는 추후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서정화는 4년 전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예선에서 21위에 올라 상위 20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티켓을 간발의 차로 놓친 바 있기 때문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서정화 부상 소식에 네티즌은 "서정화 부상, 안타깝다" "서정화 부상, 이번엔 꼭 꿈을 이루길" "서정화 부상, 빨리 쾌차하시길" "서정화 부상,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