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강동원’ ‘두근두근 내 인생’ ‘관능의 법칙’

▲'관능의 법칙' VIP 시사회 송혜교-강동원(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이 ‘관능의 법칙’ VIP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이들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관심을 끌고 있다.
UAA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강동권과 송혜교는 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관능의 법칙’ VIP 시사회에 나타났다.
이에 올해 초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도 화제를 끌고 있는 것이다.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은 열 일곱의 어린 나이에 자식을 낳은 부모와 열 일곱을 앞두고 세상과 이별을 준비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동원은 33살에 16살의 아들을 둔 아빠 ‘대수’ 역을 맡았다. 다혈질에 철부지 같은 남자지만 아들에게만은 한 없이 착하고 듬직한 아빠 ‘대수’로 분한 강동원은 기존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평범하고 순수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두근두근 내인생’은 ‘다세포 소녀’ ‘여배우들’을 연출한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