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신도리코
신도리코는 2011년부터 신도유니볼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이로 꿈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서울지역 아동센터의 아동들과 소식지를 제작하고 있다. 올해도 6개의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함께 소식지를 제작했으며 박물관 견학프로그램, 케이크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3기의 경우 한 명의 중도탈락자가 없어 눈길을 끌었다.
신도리코 홍보실 이철우 이사는 “신도유니볼은 기업의 사회공헌 의지와 젊은 학생들의 열정이 시너지를 만드는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도리코 본사에서 열린 3기종결식에서는 각 봉사팀에게 장학금과 인증서를 수여했다. 신도리코는 올해 4기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