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울산 번영로 코아루’ 3월 분양

입력 2014-02-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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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 울산 남구 달동 578의 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울산 번영로 코아루’를 3월 초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6층~지상32층 1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1~129㎡ 298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9~56㎡ 119실 등 총 417가구로 이뤄졌다.

전체 가구의 98%(294가구)가 실수요자 중심의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통,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울산 중심 생활권에 위치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울산 도심에 위치해 백화점을 비롯 대형마트, 버스터미널 등 생활편의 및 교통시설이 단지 주변에 밀집해 있어 우수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로부터 반경 약 1㎞ 이내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킴스클럽, 뉴코아아울렛, 세이브존 등 대형 편의시설과 울산고속버스터미널, 울산시외버스터미널 등 교통시설이 위치해 생활이 편리하다. 또한 롯데시네마,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시민공원 등도 근거리에 있어 문화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부동산신탁업계 1위(2012년 말 영업이익 기준)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2013년 상반기 기준 한국토지신탁의 대한주택보증 신용등급은 AAA이며, 회사채 신용등급은 BBB+에서 A-(업계최초) 등급으로 상향 조정돼 재무구조가 한층 개선됐다. (문의 052-245-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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