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신임 집행임원에 정은윤 前금감원 국장

입력 2014-02-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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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윤 전 금융감독원 거시감독국장이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집행 임원(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정 전 국장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집행 임원으로 선임됐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전일 정 국장의 사표가 금융감독원에서 정식 수리됐다”며 “투교협 집행임원으로 새출발을 한다”고 말했다.

한편 1957년생인 정 전 국장은 순천고등학교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도에 증권감독원에 입사했다. 이후 공시감독국, 증권감독국, 자본시장조사국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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