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오는 13일 신곡 '쏘 원더풀' 발매… '대세 걸그룹' 굳힌다

입력 2014-02-04 12:47

(사진=장세영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리세 은비 소정 주니)가 2월 가요계에 출격한다.

데뷔곡 ‘나쁜 여자’에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예뻐 예뻐’까지 주목받은 레이디스 코드가 오는 13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쏘 원더풀(So Wonderful)’을 공개한다.

데뷔 이후 ‘실력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걸그룹’으로 인정받아온 레이디스 코드는 발표한 곡 마다 음원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예뻐 예뻐’는 공개 된지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음원 차트에서 순위 역주행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레이디스 코드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쏘 원더풀’은 레이디스 코드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히트작곡가 슈퍼 창따이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으며, 기존 곡들에서 볼 수 있었던 레이디스 코드만의 색깔이 잘 표현된 곡이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중독성 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쏘 원더풀’은 레이디스 코드의 매력이 정점에 달한 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쏘 원더풀’은 오는 13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