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서울 삼청동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청암 최동석 서예가(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직원들이 전통한옥인 오촌댁 대문에 '입춘대길(立春大吉)','건양다경(建陽多慶)'이 적힌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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