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중3 시절, 고1 가르치는 '최연소 과외샘' 화제

입력 2014-02-0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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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공대 여신' 최정문이 중3때 고1 과외를 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지난 2007년 방영된 KBS 2TV '오천만의 일급비밀'에 출연한 최정문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당시 최정문은 '고1을 가르치는 중3'으로 출연했다. 그는 방송에서 최연소 과외선생으로 나이를 속이고 고등학생들에게 기하학과 벡터, 적분 같은 수학 과목을 가르쳐 용돈을 벌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최정문은 9살 때 측정한 아이큐 테스트에서 158이 나와 멘사 회원에 가입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정문은 현재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에 재학 중인 수재다.

최정문은 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2: 룰 브레이커'에 시즌1 출연자로 특별출연해 게임을 함께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최정문 어릴 때부터 정말 똑똑했구나" "최정문 잘자랐다" "최정문 엄친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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