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로맨스가 필요해3’ 촬영장에 새해 선물

입력 2014-01-31 15:15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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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사진=CJ E&M)

김소연이 드라마 촬영장에 새해 선물을 전했다.

29일 김소연이 설 연휴에도 촬영에 여념이 없는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배우들과 스태프를 위해 설맞이 떡을 선물해 촬영 현장을 훈훈함을 안겼다.

‘로맨스가 필요해3’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연이 스태프와 함께 떡을 맛있게 나눠 먹으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소연은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설 연휴에도 ‘로맨스가 필요해3’를 행복하게 더욱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설날 연휴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로맨스가 필요해3’도 더욱 사랑해주세요. 저도 최선을 다해 더욱 사랑 받는 신주연이 되겠습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 지난 방송에서는 신주연(김소연)이 주완(성준)과의 한집살이를 통해 로맨스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선배 강태윤(남궁민)이 그녀의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음이 밝혀져 앞으로 펼쳐질 러브라인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승승장구 하던 홈쇼핑 탐장 신주연이 라이벌 오세령(왕지원)에게 처음으로 패배를 맛보게 되면서 한층 치열해진 회사 생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