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병만 “정글에서 죽을 뻔, ‘살려 달라’고 기도했다”

입력 2014-01-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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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병만(사진 = SBS)

개그맨 김병만이 정글에서 목숨을 잃을 뻔했던 사연을 전했다.

26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SBS ‘정글의 법칙’으로 지난해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김병만이 출연한다.

김병만은 지난 3년 동안 병만족의 리더로서 전 세계를 돌며 11곳의 정글체험을 무사히 마쳤다. 이에 대해 김병만은 “솔직히 갈 때 마다 두렵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특히, 김병만은 죽을 뻔했던 위기의 순간을 떠올리며 “당시 다급했던 마음에 ‘살려 달라’고 기도까지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무도 몰랐던 김병만의 아찔했던 위기의 순간들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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