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2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는 전지현의 여성스러움과 시크함이 극대화된 ‘핑크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전지현의 여성스러움과 시크함이 극대화된 ‘핑크 패션’이 화제가 되었다.
전지현은 2014 S/S 버버리 프로섬 코트와 레이스 소재의 스커트를 착용해 날씬한 몸매와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한 꽃이 만개한 듯한 모습의 독특한 레드 컬러 클러치를 착용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아이템 역시 버버리의 봄 여름 신상품, 페탈(Petal) 백으로 로맨틱한 패션 아이템이다.
전지현이 선택한 코트, 스커트, 클러치는 모두 버버리의 이번 시즌 잉글리시 로즈(English Rose) 콘셉트가 반영된 제품으로, 페미닌하면서 편안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파스텔 색상이 특징이다.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온몸으로 봄을 보여주는 것 같다” “야상부터 올핑크 패션까지...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대체 안 어울리는게 뭐야?”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꽃 클러치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