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트리마제’ VVIP 초청 이벤트

입력 2014-01-23 14:59

이상혁 기자 danie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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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뷰티·와인·패션 등 강좌 운영

▲두산중공업 ‘트리마제’ VVIP 초청 이벤트(와인클래스) 현장. (사진=두산중공업 제공)

두산중공업은 올 상반기 서울숲 인근에 분양예정인 ‘트리마제’의 분양홍보관(D-라운지)에서 고객들을 위한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트리마제의 주 고객층을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타깃층의 생활 패턴을 적극 반영해 수준 높은 클래스로만 구성한 점이 눈길을 끈다.

클래스의 테마는 ‘의(衣)·식(食)·침(寢)·유(遊)’, 즉 입고 먹고 자고 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4가지를 콘셉트로 구성했다. 아트·뷰티·와인·패션 및 데코&플라워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트라마제 분양 관계자는 “VVIP를 위해 각 분야별 유명 전문가를 모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높은 수준의 특강을 마련했다”며 “단순히 듣고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시연 및 시음 등이 가능한 체험형 클래스로 운영해 많은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전했다.

‘라이프 스타일링 클래스’는 지난 20일부터 시작해 오는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정원은 총 20명으로 구성되며 나머지 강좌는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두산중공업이 상반기 분양 예정인 트리마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547-1번지 일대에 지하3층~지상47층(최고) 4개동 전용 25~216㎡ 총 6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강변북로 바로 앞에 들어서는 입지적 여건에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서울숲과 한강시민공원을 내 집 안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최대의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