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컴백 이어 단독 콘서트 확정… 팬들 '겹경사'

입력 2014-01-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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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엔터테인먼트)
그룹 B.A.P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B.A.P 라이브 온 얼스 서울 2014(B.A.P LIVE ON EARTH SEOUL 2014)’을 확정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B.A.P는 미국 4개 도시와 아시아 5개국을 아울러 총 5만 명에 이르는 관객을 동원한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퍼시픽(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와 4만 관객이 열광한 첫 일본 투어 ‘워리어 비긴즈(WARRIOR Begins)’를 통해 다진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지난 해 2월, 데뷔한 지 약 1년 만에 총 8000석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B.A.P는 ‘데뷔 후 최단 기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와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이란 두 가지 기록을 동시에 세우며 주목받은 바 있다.

TS엔터테인먼트는 “데뷔 때부터 무대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을 함께 해 온 B.A.P인만큼 이번 공연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기획부터 준비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B.A.P는 다음달 3일 정오 ‘1004(Angel)’을 포함한 첫 정규 앨범 ‘퍼스트 센서빌리티(First Sensibility)’ 전 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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