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건설부문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윤리경영과 상생협력을 주제로 ’2014년 협력사 윤리경영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일우 금호산업 사장을 비롯한 협력사 50개사 대표 및 임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원일우 사장은 “협력회사와 함께 상생경영, 윤리경영을 실천해왔고 향후에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호산업은 지난 4년간 부실자산 정리, 재무구조 개선, 구조조정 등 각고의 노력으로 경영정상화를 앞두고 있다”며 “이것은 모두 협력회사 함께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 더 밝은 미래로 함께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