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정규 11집 활동 총망라한 스토리북 발매… '깨알재미' 수록

입력 2014-01-2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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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가 지난해 발매한 정규 11집 앨범 활동을 돌아보는 스토리북을 출시한다.

데뷔 15주년을 맞아 그 어느 때 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며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신화는 이를 기념하고자 11집 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 활동의 모든 것을 담은 스토리 북 ‘더 클래식 메이킹 스토리북(THE CLASSIC MAKING STORY BOOK)’을 22일 발매한다.

지난해 5월 정규 11집 앨범 ‘더 클래식’을 발표한 신화는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로 무려 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제 2의 전성기라 할 만큼 활발한 무대들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이에 그 활동의 뒷이야기를 들여다 볼 수 있는 11집 앨범의 스토리북 출시는 팬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에 발매되는 신화의 스토리북은 스페셜 포토북과 메이킹 DVD로 각각 구성,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신화 멤버들의 무대 뒤 다양한 모습들이 숨김없이 공개 될 예정이다.

특히 11집 앨범의 자켓과 타이틀곡 디스 러브’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은 물론, 방송활동과 공연의 무대 뒷모습까지 모두 담은 스페셜 포토북은 단 한 컷도 놓칠 수 없는 멤버들의 사진을 빠짐없이 실어 총 200페이지의 화보로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This Love’의 방송활동과 감동적인 1위 수상의 순간, 그리고 스페셜 포토북의 생생함을 더해주는 ‘깨알재미’ 메이킹 영상 등 무대에서 접할 수 없던 신화 멤버들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DVD도 수록돼 눈길을 끈다.

소속사 신화컴퍼니는 스토리북 출시에 앞서 지난 10일 신화컴퍼니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DVD영상의 일부를 선보였으며 공식 홈페이지에 스페셜 포토북의 프리뷰를 공개하기도 했다.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지난해 큰 성과를 거두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신화 11집 앨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감동의 순간을 팬 여러분들과 한번 더 느껴보고자 스토리북을 준비하게 됐다”며 “지난 한해 신화의 11집을 많이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앞으로의 신화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현재 멤버 각자 솔로 앨범 작업 및 뮤지컬 출연 등 개인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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