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운다 송가연
▲사진=송가연 페이스북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가슴을 강조한 셀카를 공개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송가연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오늘 로드FC 코리아! 하느님 부처님 치느님 우리 팀 부디 무사히 건승하기를"이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가연은 가슴부분이 깊게 파인 가죽 재킷을 입고 있다. 격투기 선수임에도 놀라운 몸매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4년생인 송가연은 제주도에서 태어나 부산 경호고등학교에 입학하며 격투계에 발을 들였다.
송가연은 합기도 체육관에 다니며 아마추어 입식격투기 대회에 출전해 5전 전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송가연은 구미에 위치한 경운대학교 경호학과에 입학한 후 구미MMA에서 종합격투기를 연마했다.
현재 로드FC의 전용체육관인 서두원짐에서 훈련 중으로 킥복싱 아마추어 부문 4전 4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해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주먹이운다 송가연, 격투기 선수 맞아?", "주먹이운다 송가연, 내가 싸우면 지겠다", "주먹이운다 송가연, 실제로 보면 어떨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