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가연이 임요환과의 혼인신고 사실 여부에 대해 당분간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요환은 포커 경기 때문이다.
김가연 씨는 21일 오후 페이스북에 "부탁이 있어요. 요환씨 오늘 마지막 토너먼트 일정 있습니다. 토너먼트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기자님들, 지인분들, 한국가서 말해도 되잖아요. 요환씨 경기에 관련해서는 예민한 성격이라 집중력이 분산되게 하고 싶지 않아요"라며 "오늘 한국 가는 비행기 타기 전까지 무슨 일이 있는지 말 안 할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임요환은 현재 마카오에서 열린 '마카오 포커컵' 터보 토너먼트에 참가했다. 김가연 역시 임요환을 응원하기 위에 마카오에 머물고 있다.
한편, 21일 한 매체는 김가연과 임요환인 지난 2011년 혼인신고를 이미 마쳤다고 보도했다.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8506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