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바코드 풋볼러'에 강호동·김준현 등장

입력 2014-01-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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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바코드 풋볼러’에서 편의점 상품 제휴 이벤트와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구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강호동의 팍팍 소시지’의 바코드를 찍으면 ‘강호동 소시지’ 캐릭터를, ‘김준현의 위대한 핫도그’의 바코드를 찍으면 ‘김준현 핫도그’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신규 캐릭터를 모두 영입한 유저에게 ‘골드티켓’ 1장과 1000 ‘클럽포인트(게임머니)’를 지급한다.

함께 실시한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초반 구간의 경험치 테이블을 대폭 조정하고 후반 구간 대전 보조캐릭터(NPC) 능력치를 상향 조정했다.

한편, 조이시티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지역 연고지를 기반으로 이용자간 승부를 펼칠 수 있는 ‘한국 대표전’을 개최한다. 참여 이용자 전원에게는 진출 단계에 따라 소정의 클럽포인트를 제공하고, 상위 100명에게는 ‘BFB포인트(게임캐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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