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용카드 정보유출 사태…대신정보통신, 정부기관 보안 수주부각에 상승세

입력 2014-01-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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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신용카드 정보 유출 사태로 정보 보안 관련주들까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50분 현재 대신정보통신은 전일대비 31원(5.04%) 상승한 646원에 거래중이다. 대신정보통신은 정부기관과 금융기관 보안 수주 업체로 알려져 있다.

아이씨케이, 바이오스마트가 카드 발급 수혜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보 보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보안주까지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대신정보통신은 정부통합전산센터(NCIA)가 정보보안 강화 및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발주한 2012년도 정보보호강화 사업, 2차 e-안시성 강화사업, 국가 DDoS 대응체계 구축사업, 2차 정보자원 인프라 구축사업을 수주, 사업을 성실히 이행하며 안정적인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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