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서울-대구-부산 도는 '그대가 분다' 투어 콘서트 확정

입력 2014-01-21 08:17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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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앤뉴)

그룹 엠씨더맥스가 오는 3월부터 4월까지 대도시 투어 콘서트 ‘그대가 분다’를 개최한다.

지난 1일 발매한 정규 7집 앨범 ‘언베일링(Unveiling)’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엠씨더맥스는 부산, 대구, 서울 등의 대도시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7집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방송에서 라이브로 접할 수 없었던 7집 앨범의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뮤직앤뉴는 “엠씨더맥스의 7집 앨범에 보내주신 팬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탄탄한 연주와 뛰어난 라이브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뮤지션 그룹인 만큼 엠씨더맥스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엠씨더맥스의 7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그대가 분다’ 서울 공연은 오는 24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후 부산, 대구 등 투어 일정이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