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소치올림픽' 간다…"생생한 뒷이야기 기대해요"

입력 2014-01-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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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가 소치올림픽 감동의 순간을 함께한다.

SBS는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사옥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중계 기자간담회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소치올림픽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SBS 측은 "'힐링캠프' 소치올림픽 편을 통해 소치 현지에서 선수들과 감동의 순간을 재구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힐링캠프' 지난 2012년 8월에도 '런던캠프'를 마련해 런던올림픽에서 활약한 선수들과 현지에서 토크를 나눈 바 있다.'

이번 SBS 소치올림픽 중계방송은 배기완, 박찬민, 배성재 아나운서 등이 캐스터로 발탁됐으며 손범규, 박선영 아나운서는 현장 MC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러시아까지 가는구나" "힐링캠프, 기대된다" "힐링캠프, 지난 런던올림픽때와 마찬가지로 좋은 이야기 많이 부탁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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