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수
배우 유인영이 MBC 월화극 '기황후'에 재등장한다.
유인영은 지난해 11월 25일 방송된 '기황후' 9회부터 13회까지 돌궐족 수장의 딸 연비수 역으로 잠깐 등장해 강한 존재감을 어필했다.
데뷔 후 첫 사극이었지만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냈고 재출연까지 결정됐다.
유인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유인영이 '기황후'에 재등장하게 됐다. 이번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할 유인영에게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영, 연비수 역으로 재등장한다니 기대된다" "유인영, 연비수 역할 너무 잘 어울린다" "유인영, 연비수 역 어떤 모습으로 재등장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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