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한혜진(사진 = SBS)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전 안방마님 한혜진이 현 MC 성유리와 신경전을 벌였다.
한혜진은 20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에 깜짝 출연해 자신의 후임으로 MC를 맡고 있는 성유리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혜진은 성유리에게 “질투 아닌 질투가 조금 났다”고 속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성유리 돌직구 나보다 못 하다?’는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또한 이날의 게스트 황정민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한혜진은 특유의 거침없는 돌직구로 황정민의 실체를 폭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