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온 뒤 한파…네티즌 "서울 날씨, 부산날씨는?"

입력 2014-01-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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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일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눈 온 뒤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린 뒤 주 중반까지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눈비가 그친 가운데 밤부터 전국적으로 북서풍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21일부터는 기온이 평년보다 1∼4도 떨어질 예정이다. 내렸던 눈이 얼면서 출근길 교통대란도 우려되고 있따.

오늘 전국의 아침 예상기온은 서울 -2도 춘천 -6도 강릉 -1도 대전 -2도 대구 -2도 광주 -1도 부산 -3도 제주 6도 등이다.

눈 온 뒤 한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눈 온 뒤 한파 서울날씨 부산날씨, 부산은 눈 안와서 편하겠네" :눈 온 뒤 한파 서울날씨 부산날씨, 서울 교통대란 우려”,“눈 온 뒤 한파 서울날씨 부산날씨, 올 겨울 서울날씨 너무 춥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