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2014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수상

입력 2014-01-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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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바천국 제공.
알바천국이 2014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갈 최고의 브랜드를 뽑는 '퍼스트브랜드 대상'(한국소비자포럼) 아르바이트포털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현재 월 평균 순방문자 수, 이력서 수 와 채용공고수 업계 1위(2013.12)를 비롯해 네이버가 발표한 지난해 모바일 인기 검색어 총결산에서 전체 9위를 차지했다.

알바천국이 작년 하반기 선보인 3가지 뮤직비디오 형식의 TV광고 ‘깔 건 깔자, 알바천국 앱’은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스마트 맞춤알바’를 비롯한 총 8개 모바일앱 다운로드 수는 일 평균 2만 2434건(2013.11.17 기준)으로 광고 전 대비 3배 가까이(257%) 상승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부터는 구직자 권리보호와 사회공헌활동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에 있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는 가게를 찾아 고용노동부의 바른가게 스티커를 붙여주는 '바른가게 캠페인', 여성가족부와 함께하는 '꿈일터 찾기 캠페인'과 최저임금 준수, 근로계약서 작성 등 바른 채용을 위한 5가지 사항을 서약 받는 '바른공고 G마크 캠페인',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알지최서방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대학생들 사이에서 최고의 해외 대외활동으로 손꼽히는 ‘천국의 알바’는 매년 100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자랑할 만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알바천국은 호주 필립아일랜드, 피지, 핀란드 관광청과 손잡고 매년 자연보호 및 야생동물 보호관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학생 해외 봉사단을 파견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 중이다.

이 외에도 매년 수능 이후 서울시와 함께 고등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개최하는 ‘청소년 희망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일의 중요성과 직업의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멘토링하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에 '일과 직업이야기'라는 주제로 서울 4천여 고등학생들의 멘토로 활약했다.

2014년에는 새해를 맞아 임직원 모두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빵나눔' 봉사를 하며 한 해를 시작하는 등 올해도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최인녕 대표는 “지난 한해 소비자들이 보여주신 큰 사랑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참신한 서비스 개발과 함께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활동을 찾아 실천하는 데에 힘쓰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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