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손병익 농협카드 분사장, 박상훈 롯데카드 사장,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개인정보 유출관련 기자회견’에서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지난 8일 정보유출사고가 알려진 이후 두번째 기자회견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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