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이승기 “예능으로만 생각했다” 토로…윤여정 함께한 화보 공개

입력 2014-01-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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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가 tvN 예능 ‘꽃보다 누나’ 출연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사진=보그 코리아)

이승기가 짐으로 전락한 사연을 고백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tvN 예능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의 출연진 이승기,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의 2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승기는 인터뷰에서 “여행에 초점을 맞췄어야 했는데 예능으로만 생각했다”며 “공부는 많이 했는데 성적 안 나오는 그런 친구들 같은 경우였다”고 털어놨다. 이외에도 윤여정은 인터뷰에서 나영석 PD와 첫 만남부터 여행을 떠나기 전까지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 속 가장 좌측에 위치한 이미연은 가녀린 몸매와 더불어 강렬한 표정을 취해 묘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이승기는 도트(물방울) 무늬의 흰 셔츠에 수트를 입었다. 그 옆의 윤여정은 화려한 꽃무늬의 재킷으로 멋을 내 ‘꽃누나’란 이름에 걸맞는 분위기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김희애는 화려한 색상의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함을 표출했다.

한편 또 다른 ‘꽃누나’ 김자옥은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화보 촬영에 함께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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