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변비 탈출하더니…역시 야노시호 딸?

입력 2014-01-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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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변비 탈출

(‘추사랑 변비 탈출’방송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변비를 탈출했다.

추사랑은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변비를 탈출해 아침부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추사랑은 숙소에서 여기저기를 어기적거리며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변비 때문인 것을 눈치 챈 추성훈은 “그렇지 끄응 해봐”라며 추사랑의 배변을 도왔다. 결국 추사랑은 쾌변에 성공해 환한 웃음을 되찾았다.

이후 추성훈과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갔다. 추사랑은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다양한 음식을 폭풍 흡입했다. 추사랑은 망고·빵·밥·콘프레이크·요구르트·딸기케이크 등을 가져다달라고 떼를 쓴 후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 추사랑의 변비 탈출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 오키나와 먹방, 귀엽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 변비 탈출 완전 축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 같은 딸 있으면 좋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 정말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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