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모델 엄마 포즈 흉내…"톱모델 피는 못속이네"

입력 2014-01-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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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펴맨이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야노시호

▲사지=KBS2TV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모델 야노시호의 행동을 따라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엄마이자 톱모델인 야노시호의 애교를 따라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돌고래 쇼 관람을 즐기면서 추억을 쌓고 있을 때 야노시호가 깜짝 방문했다. 여행 다음날이 바로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결혼기념일이었던 것.

이때 추사랑이 어머니를 따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후문. 추성훈 부부는 추사랑에게 오키나와에서 가장 즐거웠던 것을 묻자 추사랑은 턱을 괴면서 고민하는 포즈를 취했다.

이는 야노 시호가 평소 자주 하던 행동으로 톱모델 엄마를 따라하는 추사랑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를 따라하는 추사랑 너무 귀엽다" "파이터 추성훈과 톱모델 야노시호의 피를 물려 받아 끼가 많아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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