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기 과거 최고의 사랑 카메오
(사진=MBC)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드라마 별에서온 그대에 카메오로 출연하면서 화제다. 동시에 그가 과거에 출연했던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의 모습도 관심을 모은다.
정윤기는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가 명품가방을 팔려는 디자이너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윤기는 "다신 가게에 찾아오지마"라며 전지현에게 단호하게 독설을 퍼부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윤기는 국내 최초의 남자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하며 1993년 패션잡지 스타일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정윤기의 방송출연 사실이 알려지면서 2011년 정윤기가 역시 카메오로 등장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도 관심을 모은다. 정윤기는 극중 차승원의 스타일리스트로 등장한다.
당시 모습은 지금과 다를게 없이 후덕한 이미지를 보여 변함없는 스타일을 자랑했다.
정윤기 과거 최고의 사랑 카메오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윤기 과거 최고의 사랑 카메오 출연, 변함없는 겉모습" "정윤기 과거 최고의 사랑 카메오 출연, 실제로 보면 얼굴도 작고 그리 뚱뚱하지 않아보였다" "정윤기 과거 최고의 사랑 카메오 출연, 꽤 유명한 인물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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