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왕중왕전 전효성, 샤넌에 돌직구…뭐라고 했나 봤더니

입력 2014-01-19 15:1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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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전효성 샤넌

(사진=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2' 왕중왕전 전효성이 샤넌에게 독설을 날렸다.

1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모창신들의 전쟁'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B조와 C조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샤넌은 B조 마지막 모창능력자로 나서 아이유의 '좋은날'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유 트레이드마크인 깜찍한 율동과 3단 고음을 소화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샤넌의 무대를 접한 전효성은 "솔직히 말하면 목소리는 비슷하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나왔을 때 표정 등이 아이유와 똑같다"고 평가했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혹평 전효성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혹평 전효성, 그래도 대놓고 너무하네"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혹평 전효성, 대놓고 무안하게 혹평이네"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혹평 전효성, 내가 보기에는 똑같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